오승재 2006 4,500원 ISBN 89-7066-234-0 첫째, 묵상집들이 목사와 신학자들이 쓴 것인 많은데 이 책은 전문적인 교회 사역자가 아닌 분이 썼습니다. 장로로 교회를 섬기면서 느끼고 깨달은 바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묵상의 주제나 내용이 보통 사람들의 삶의 현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둘째, 문장이 간결하고 읽는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였습니다. 셋째, 말씀 중에 연대와 숫자가 비교적 자주 나옵니다. 정확하게 연대와 숫자를 들어 말씀을 더 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생동안 수학을 가르친 교수의 능력이 이 묵상집에서도 돋보이고 있습니다. -서정운 목사의 추천의 글에서-